🖍️3줄 요약

✔️ 올해부터 전통 장에 대한 유래부터 장으로 만든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하나의 스토리로 구성한 미식 관광상품인 K-미식 장 벨트 관광 프로그램 운영

✔️ 김치, 전통주, 인삼을 주제로 3개의 벨트를 추가로 조성 예정

✔️올해 9월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를 개최하여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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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사진제공 = 기획재정부)

✅ 정부가 올해부터 K-미식 장 벨트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국의 장 문화를 널리 알림.

✅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지난달 31일 발간함.

✅ 정부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국내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 K-미식 장 벨트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함.

✅ 이 프로그램은 한식의 근간이 되는 전통 장에 대한 유래부터 장으로 만든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하나의 스토리로 구성한 미식 관광상품임.

✅ 장류의 상징성, 지역성 등을 반영한 전남 담양과 전북 순창지역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미식 체험을 제공함.

✅ 또 김치, 전통주, 인삼을 주제로 3개의 벨트를 추가로 조성해 국내 미식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임.

✅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9월 전라남도 목포시에서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함.

✅ 박람회는 남도미식·세계미식·미식산업 등 전시 및 체험, 학술대회 등의 이벤트가 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약 40개국에서 220만명(외국인 7만명 포함) 이상 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

✅ 정부는 박람회를 통해 남도음식의 미래성장산업을 육성해 글로벌 한식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한식의 열풍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함.

📰 기사원문: <뉴스핌> 유네스코 등재된 'K-장 담그기 문화' 알린다…미식벨트 추진

📰 링크: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310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