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부산관광공사, 부산 관광두레 성과공유회 개최
✔️ 각 지역의 예비 PD 5인의 발표, 본 사업 PD와의 토론, 예비 주민사업체 중 우수 주민사업체 2곳의 사례 발표 등 진행
✔️ 지역과 관광, 사람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 제시
🖱 NEWS
부산 관광두레 성과공유회 (사진제공 = 부산관광공사)
✅ 부산관광공사는 12일 부산의 폐공장을 재생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관광자원으로 탈바꿈시킨 대표 사례인 '스페이스 원지'에서 부산 관광두레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힘
✅ 스페이스 원지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재생의 성공 모델로, 관광두레 사업이 추구하는 '지역 관광자원과 지역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이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한 상징적인 장소. 이번 행사는 지역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재생을 통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킨 성과를 공유하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관광두레의 취지를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
✅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예비 PD 5명을 선발하여 관광 콘텐츠와 주민 사업체의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고, 관광사업의 신규 창업과 경영 개선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예비 주민 사업체 7개소를 선발
✅ 선정된 예비 PD와 주민사업체는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관광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지난 4개월 동안 부산관광공사의 '부산 관광두레 아카데미'를 통해서 컨설팅과 역량 강화 교육을 받음
✅ 이번 행사는 예비 PD와 주민사업체가 그 간의 사업을 통한 성장과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
✅ 각 지역의 예비 PD 5인(기장군 우석봉 PD, 기장군 이희주 PD, 중구 정은하 PD, 해운대구 김수정 PD, 강서구 문영석 PD)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도출한 지역의 특성과 도전 과제를 분석하고 관광 콘텐츠 개발 가능성을 발표하였고, 현재 활동 중인 부산 관광두레 본 사업 PD(동래구 최정원 PD, 부산진구 이민규 PD, 사하구 최상준 PD, 수영구 김종현 PD)들과 활발한 토론을 통해 부산의 각 지역이 가지는 장․단점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
✅ 또한 예비 주민사업체 중 우수 사업체 2곳의 사례 발표를 통해 컨설팅과 교육을 통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주민사업체의 성장 과정을 공유. 이어서 관광두레 본 사업 주민사업체는 주민사업체와 활동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가의 실질적인 지원이 결합된 성공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관광두레사업의 협업모델을 강조
✅ 백정림 본부장은 “부산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관광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성과공유회는 관광두레 본사업과 예비 두레 PD 및 주민사업체 간 강력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지역과 관광을 연결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기획됐다”라고 설명. 끝으로 “부산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관광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힘
📰 기사원문: <부산일보> 부산관광공사, 2024 부산 예비 관광두레 성과공유회 성황리 개최
📰 링크: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21314155663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