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 국내 최초 오버나잇 크루즈인 ‘레가타호’ 입항에 맞춰 부산항 북항 크루즈 터미널 24시간 운영
✔️ 부산 입항 승객들은 해동용궁사, 범어사, 국제시장 등 부산 주요 관광지 방문 예정
✔️ 크루즈 관광과 연계하여 선사 맞춤형 타깃 마케팅, 관광객 이동 편의 개선, 일상 체험형 콘텐츠 확대 통해 부산을 ‘다시 찾는 도시’로 설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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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항 북항 크루즈 터미널에 입항한 3만 톤급, 정원 650명의 레가타호는 한국·일본·중국을 잇는 15일 일정으로 운항 중이다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 부산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크루즈 터미널 24시간 운영을 시행. 첫 오버나잇 크루즈인 Regatta호 입항에 맞춰 승·하선 시간 제한을 전면 해제하면서, 부산이 ‘스쳐 가는 기항지’에서 ‘머무는 도시’로 전환될 예정.
✅ 부산시는 올해 첫 오버나잇(Overnight) 크루즈인 레가타호 입항을 계기로 부산항 북항 크루즈 터미널을 24시간 운영할 예정. 그동안은 밤 10시 전후로 승선을 마쳐야 했지만, 이번 조치로 출항 시각까지 제한 없이 승선 가능.
✅ 3만 톤급, 정원 650명의 레가타호는 한국·일본·중국을 잇는 15일 일정으로 운항 중. 21일 인천을 출발해 23일 오전 부산에 입항했으며, 24일 오전 일본 가나자와로 출항.
✅ 이번 24시간 운영은 시와 부산항만공사가 협력해 세관·출입국·검역(CIQ) 기관과 조율을 거침. 시는 지난해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공식 건의하는 등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청.
✅ 시는 체류시간 확대에 따라 지역 상권과 관광 소비 증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실제로 승객들은 해동용궁사, 범어사,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등 주요 관광지와 인근 경주를 방문할 예정. 오후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저녁에는 황령산 전망대 나이트 투어를 운영해 ‘부산의 밤’을 적극적으로 상품화한다는 계획.
✅ 올해 부산 크루즈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 오버나잇 크루즈 9항차, 중국발 크루즈 169항차, 준모항 운영 20회를 포함해 총 442항차, 약 80만 명 방문이 예상.
✅ 시는 기항지 관광 활성화 전략으로 ▲선사 맞춤형 타깃 마케팅 ▲관광객 이동 편의 개선 ▲미식·전통시장·사찰체험 등 일상 체험형 콘텐츠 확대 ▲환송 공연 및 기념품 팝업존 운영 등을 추진. 단순 관광을 넘어 ‘다시 찾는 도시’로 기억되도록 설계.
✅ 박형준 시장은 “전국 최초 24시간 운영은 부산이 글로벌 크루즈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상징적 성과”라며 “관광객 체류시간을 실질적으로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힘.
📰 기사원문: <부산경제신문> 부산, 크루즈 터미널 24시간 개방… ‘오버나잇 체류형 관광’ 시대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