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페스티벌 시월’ 9/30 ~ 10/8까지 9일간 시 전역에서 개최

✔️ 6개 분야(뮤직·무비·컬처·고메·비즈·테크) 17개의 국제행사 개최

✔️ 글로벌 관광허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도약

 

 

 

🖱 NEWS

 

페스티벌 시월 통합 브랜드(BI) (사진제공=부산광역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사업인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의 9/30~10/8 9일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만반의 준비에 돌입

 

✅ 페스티벌 시월의 성공 개최를 위해 ▲통합 애플리케이션 및 누리집 운영 사항 ▲종사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간적 거점인  시월 가설 건물(파빌리온)과 빌리지의 조성 및 운영계획 ▲통합권 판매 시스템 등 종합적인 준비 점검

 

 

 

✅ 먼저, 17개 참여 행사를 ▲음악(뮤직) ▲영화(무비) ▲문화(컬처) ▲음식(고메) ▲산업(비즈) ▲기술(테크), 총 6개의 분야로 분류해 지난 7월에 개발한 페스티벌 시월 통합 브랜드(BI)를 적용 완료.  부산시는 시월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시월의 바람(風)과 부산의 바람(望)을 형상화하여 부산의 바람이 모두의 바람이 된다는 의미를 담은 페스티벌 시월이라는 통합 브랜드(BI)를 지난 7월에 개발

 

✅ 현재 6개국의 대사관과 상공회의소, 부산 주재 9개국 외국인 대학생 커뮤니티가 이번 행사에서 10개 분야 14개의 문화관광콘텐츠를 전시. 또한, 22종의 부산 대표음식 소개와 함께 6개의 국제 콘퍼런스와 44개 공연이 참여 확정

 

✅ 주요 시설로는 ▲글로벌 허브도시를 상징하는 ‘국가별 홍보관’과 ‘글로벌 커뮤니티 하우스’ ▲각종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 하우스’ ▲부산의 주요 콘텐츠를 전시 체험할 수 있는 ‘테마하우스’ ▲참여기관 종사자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라운지’ ▲부산의 대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식음료(F&B)존’ 등이 있으며, ▲관람객과 행사 관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일런스 뮤직&파티’가 행사 기간 중 매일 밤 상설 무대에서 개최

 

✅ 17개 참여 행사의 통합 홍보와 등록, 프레스센터를 위한 가설 건물(파빌리온) 조성 예정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 부산시는 이번 '페스티벌 시월'이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시대, 글로벌 관광허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 개별 콘텐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도시관광 수요를 확대해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집객력이 우수한 콘텐츠를 활용, 참여행사별 관람객 총량 증대, 융복합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창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아시아 최고의 융복합 마이스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한다는 목표

 

 

 

📌TIPS

 

✔️ 통합입장권을 구매하면 17개 참여 행사와 벡스코 야외에서 행사 기간 중 개최되는 ‘사일런스 뮤직앤파티’에 무료 입장 가능. 통합입장권은 오는 30일부터 구매 가능

✔️ 행사 참여자들이 부산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11개 지역 호텔과 연계한 묶음 관광상품도 마련

✔️ 페스티벌 시월이 열리는 기간이 중국 국경절 연휴(10월 1~7일)와 겹치는 만큼, 중국 개별 관광객 특화상품도 개발해 판매할 예정

✔️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비짓부산패스’와 시월 통합입장권을 결합해 중국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씨트립을 통해 판매

✔️ 더 많은 정보는 페스티벌 시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https://shiwol.com/new/index.asp)

 

 

 

📰 기사원문: <에이빙(AVING)> 부산시,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페스티벌 시월' 성공 개최 위해 추진상황 중간 점검

📰 링크: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93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