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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관광] "부산관광스타트, 국제장여관 등 지역밀착 콘텐츠 제시"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10-16 09:15:01

🖍3줄 요약

 

 

✔️부산관광공사가 발굴한 스타트업들이 지역성과 글로벌 트렌드를 결합한 혁신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음.

✔️국제장여관’, ‘올더스트릿’, ‘퍼피풀등은 체험형 숙소, 디지털 로드맵, 반려문화 관광 등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 중.

✔️특히 MZ세대 감성 여행자와 인바운드 관광객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과 예약률을 보이고 있음.

 

 

🖱 News

 

"부산관광스타트, 국제장여관 등 지역밀착 콘텐츠 제시"

 

 국제장여관 객실 및 공간 이미지.(부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올해 부산관광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역을 무대로 혁신적인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음.

 

15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발굴한 '2025 부산관광스타트업' 기업이 관광 콘텐츠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

 

특히 이들 기업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부산의 지역성과 글로벌 트렌드를 결합한 모델을 제시하고 있음.

 

국제장여관은 부산 부전시장 인근의 노후 여관을 전면 리모델링, 1920년대 개화기 감성을 테마로 한 체험형 숙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임.

 

6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탄생한 국제장여관은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시간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체류형 콘텐츠 공간'으로 구성됐음.

 

여관 내 전체 11개의 객실과 1층 라운지, 옥상 공간은 의상체험, 포토존, 전시 등의 콘텐츠와 결합돼 MZ세대 감성 여행자들 발길을 끌고 있음.

 

이에 오픈 직후부터 주말 기준 전 객실 매진을 기록했고, 10월 연휴와 연말 예약 문의도 활발하다고 국제장여관 측이 전했음.

 

이 기업 관계자는 "단순히 '옛것을 흉내 내는 콘셉트 숙소'가 아니라, 지역의 이야기를 품고 새로운 기억을 만드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향후 부산 원도심과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 개발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음.

 

위치기반 관광 콘텐츠 플랫폼을 선보인 '올더스트릿', 반려문화와 관광을 연결하는 콘텐츠를 개발한 '퍼피풀'(PUPPYFULL) 등도 주목받는 스타트업임.

 

올더스트릿이 글로벌 MZ세대를 대상으로 선보인 'K-Road @부산'K-푸드, K-뷰티, K-쇼핑 등 다양한 테마에 따라 SNS 기반 콘텐츠를 맵핑, 여행객이 방문 전 부산을 '눈으로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디지털 로드맵 서비스임.

 

올더스트릿 관계자는 "부산의 골목과 관광지를 보행자 관점에서 보여주는 로드뷰 기능은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본 KKday, 라쿠텐트래블, 팬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도 나서고 있다"고 전했음.

 

퍼피풀은 지난달 부산 수영구에서 열린 '핌피 레드카펫 입양제 인 부산'을 통해 유기견 입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음.

 

이 기업은 해당 행사에서 유기견 30여 마리가 레드카펫을 걷는 메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반려인 토크콘서트, 소그룹 클래스, 전액 기부 요가(DOGA)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음.

 

퍼피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을 중심으로 반려견 동반 여행, 교육,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하며 반려문화 기반 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음.

 

 

 

📰 자료출처: <글로벌이코노믹> "부산관광스타트, 국제장여관 등 지역밀착 콘텐츠 제시"

📰 링크: https://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94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