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부산관광공사가 발굴한 스타트업들이 지역성과 글로벌 트렌드를 결합한 혁신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음.
✔️‘국제장여관’, ‘올더스트릿’, ‘퍼피풀’ 등은 체험형 숙소, 디지털 로드맵, 반려문화 관광 등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 중.
✔️특히 MZ세대 감성 여행자와 인바운드 관광객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과 예약률을 보이고 있음.
🖱 News
"부산관광스타트, 국제장여관 등 지역밀착 콘텐츠 제시"

(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 올해 부산관광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역을 무대로 혁신적인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음.
✅ 15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발굴한 '2025 부산관광스타트업' 기업이 관광 콘텐츠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
✅ 특히 이들 기업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부산의 지역성과 글로벌 트렌드를 결합한 모델을 제시하고 있음.
✅ 국제장여관은 부산 부전시장 인근의 노후 여관을 전면 리모델링, 1920년대 개화기 감성을 테마로 한 체험형 숙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임.
✅ 약 6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탄생한 국제장여관은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시간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체류형 콘텐츠 공간'으로 구성됐음.
✅ 여관 내 전체 11개의 객실과 1층 라운지, 옥상 공간은 의상체험, 포토존, 전시 등의 콘텐츠와 결합돼 MZ세대 감성 여행자들 발길을 끌고 있음.
✅ 이에 오픈 직후부터 주말 기준 전 객실 매진을 기록했고, 10월 연휴와 연말 예약 문의도 활발하다고 국제장여관 측이 전했음.
✅ 이 기업 관계자는 "단순히 '옛것을 흉내 내는 콘셉트 숙소'가 아니라, 지역의 이야기를 품고 새로운 기억을 만드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부산 원도심과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 개발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음.
✅ 위치기반 관광 콘텐츠 플랫폼을 선보인 '올더스트릿', 반려문화와 관광을 연결하는 콘텐츠를 개발한 '퍼피풀'(PUPPYFULL) 등도 주목받는 스타트업임.
✅ 올더스트릿이 글로벌 MZ세대를 대상으로 선보인 'K-Road @부산'은 K-푸드, K-뷰티, K-쇼핑 등 다양한 테마에 따라 SNS 기반 콘텐츠를 맵핑, 여행객이 방문 전 부산을 '눈으로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디지털 로드맵 서비스임.
✅ 올더스트릿 관계자는 "부산의 골목과 관광지를 보행자 관점에서 보여주는 로드뷰 기능은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본 KKday, 라쿠텐트래블, 팬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도 나서고 있다"고 전했음.
✅ 퍼피풀은 지난달 부산 수영구에서 열린 '핌피 레드카펫 입양제 인 부산'을 통해 유기견 입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음.
✅ 이 기업은 해당 행사에서 유기견 30여 마리가 레드카펫을 걷는 메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반려인 토크콘서트, 소그룹 클래스, 전액 기부 요가(DOGA)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음.
✅ 퍼피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을 중심으로 반려견 동반 여행, 교육,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하며 반려문화 기반 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음.
📰 자료출처: <글로벌이코노믹> "부산관광스타트, 국제장여관 등 지역밀착 콘텐츠 제시"
📰 링크: https://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94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