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RISM HAUS
* 이름/직함
* 메일주소
* 연락처
요청사항
0
* 일정
예산
* 자동입력
방지코드

* 개인정보
처리방침
URBANRISM HAUS 어반리즘 하우스

URBAN NEWS

URBAN BOARD

 

[미식관광] 호텔로는 부족해…음식이 머무는 곳을 바꾼다 ‘홀리데이 홈’ 급부상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10-15 10:04:51

🖍️3줄요약

 

✔️ 부킹닷컴, ·태 지역 미식 여행 트렌드 발표

✔️ 여행객들, 현지 요리·시장 방문 등 음식 중심 여행선호

✔️ 홀리데이 홈은 직접 요리·교류 가능한 숙소로 인기 급상승

 

 

 

🖱NEWS

부킹닷컴 ·태 홀리데이 홈 미식 트렌드 리서치(Taste of Home Asia Pacific)’에 따르면 음식은 실제로 여행객들의 행동을 바꾸는 주요 요인 나타남. (사진제공 =부킹닷컴)

 

 

부킹닷컴이 ·태 홀리데이 홈 미식 트렌드 리서치(Taste of Home Asia Pacific)’ 결과를 공개함.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객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를 통해 부킹닷컴은 음식이 홀리데이 홈(Holiday Home)을 선택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음.

 

여행객은 이제 단순히 숙박 공간을 찾는 데서 그치지 않음. 직접 요리를 하고, 현지 음식을 맛보며, 가족이나 친구와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유를 원함. 홀리데이 홈은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빠르게 주목받고 있음.

 

음식이 여행을 바꾼다홀리데이 홈 인기 비결

 

조사 결과, 음식은 실제로 여행객들의 행동을 바꾸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음. 한국인 여행객의 97%(·태 평균 97%)는 여행 중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요리와 식사를 즐긴다고 답했으며 현지 시장을 방문한다는 응답도 89%(·태 평균 85%)에 달했음.

 

현지 음식을 직접 요리하거나 새로운 조리도구·레시피를 시도하는 등 다양한 미식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었음

 

·태 미식 여행 4대 트렌드

 

부킹닷컴은 이번 조사를 통해 아·태 지역의 홀리데이 홈 미식 경험을 이끄는 네 가지 주요 트렌드를 발표했음.

 

첫째, 주방의 중심이 젊은 세대로 이동하고 있음. 과거에는 어머니가 요리를 책임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한국 응답자 중 어머니가 주방을 맡는다고 답한 비율은 13%에 불과했음.

 

둘째, 주방은 여행객의 성향을 드러내는 무대가 되고 있음. 조사에서는 네 가지 특징적인 유형이 확인됐음.

 

익숙한 집밥을 고수하는 전통주의자(Traditionalist) 새로운 레시피와 조리법에 도전하는 실험가(Experimenter) 간단하고 빠른 식사를 선호하는 미니멀리스트(Minimalist) 요리를 이벤트처럼 즐기며 함께 나누는 사교형(Socialite)이 그것임.

 

셋째, ‘트롤리 투어리즘(Trolley Tourism)’이 확산되고 있음. 기념품 대신 현지 시장과 마트를 찾는 흐름이 두드러졌음.

 

·태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 여행객도 적극적이었음. 특히 한국인 응답자의 89%(·태 평균 85%)는 여행 중 현지 마트나 시장을 방문한다고 답했고, 홀리데이 홈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 그 비율은 93%(·태 평균 96%)까지 높아졌음.

 

넷째, ‘포터블 팬트리(Portable Pantry)트렌드가 나타났음. 이는 여행객들이 집처럼 요리하기 위해 선호하는 식재료나 조리도구를 직접 챙겨 다니는 현상.

 

 

로라 홀드워스 부킹닷컴 아·태 지역 매니징 디렉터는 이번 ·태 홀리데이 홈 미식 트렌드조사를 통해 음식이 홀리데이 홈 여행의 핵심이라는 점을 확인했다여행객은 현지의 맛을 탐험하고, 함께 요리하며 교류하기 위해 홀리데이 홈을 선택한다고 덧붙였음.

 

 

 

📰 기사원문: <MK여행>호텔로는 부족해음식이 머무는 곳을 바꾼다 홀리데이 홈급부상

📰 링크:https://www.mk.co.kr/news/culture/11439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