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 괌정부관광청, 한국 4개 도시 로드쇼 개최
✔️ 항공·마케팅 전략 공유, 현지·국내 업계 협력 강화
✔️ 2026년까지 항공 좌석 75만 석 공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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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괌정부관광청 서울 로드쇼 현장 /(사진 제공 = 메일경제 강예신 기자)
✅ 괌정부관광청은 한국 여행업계와의 관광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국내 주요 도시에서 로드쇼를 개최했음.
✅ 이번 로드쇼는 9일 부산을 시작으로 10일 대구, 11일 대전을 거쳐 12일 서울에서 마무리했음. 각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와 파트너들이 대거 참석해 활발한 교류의 장을 이뤘음.
✅ 이번 행사에는 괌 현지 호텔 및 옵션투어 업체 19곳과 국내 주요 도시 여행업계 관계자 약 400여 명이 참여했음. 괌정부관광청은 행사에서 괌 방문객 현황과 최신 소식을 공유하는 한편, 한국-괌 간 항공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 강화를 위한 2026 마케팅 전략과 신규 캠페인을 발표했음.
✅ 또 괌만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며 현지 파트너와 국내 업계 간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트래블 마트도 함께 진행했음.
✅ 은호상 괌정부관광청 한국 마케팅위원회 회장과 2025년 3월에 취임한 레진 비스코 리 괌정부관광청장은 괌 고유의 차모로 정신을 계승하며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괌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음.
✅ 또 항공사와 여행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한국 여행객의 괌 접근성을 강화하고 수요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음.
✅ 괌정부관광청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1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여행수요를 촉진하고, 내년 9월까지는 한국~괌 간 원활한 항공 서비스 확보를 위해 약 70억 원의 예산을 항공사에 지원하겠다고 밝혔음.
✅ 9월까지 약 75만석 이상의 항공 좌석 공급을 목표로 해 대한항공·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에어서울·에어부산 등 6개 항공사와 협력할 예정임.
✅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 어드벤처 투어, 나이트 콘텐츠 등을 한국 시장에 적극 알리고, 한국 여행객들에게는 더욱 풍성한 체험을 제공하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음.
📰 기사원문: <메일경제>괌정부관광청, 한국 여행객 유치 위해 항공사에 70억원 지원
📰 링크:https://www.mk.co.kr/news/culture/1142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