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 사우디, 슈라 섬 첫 개장…세계적 호텔·골프장 선보임
✔️ 100% 재생에너지 기반 럭셔리 관광 허브 조성
✔️ 11개 리조트·주거시설 순차 개장 예정
🖱NEWS
인터컨티넨탈 레드 씨 리조트(사진 제공=레드 씨 글로벌)
✅ 사우디아라비아에 재생형 관광지 슈라 섬이 개장을 앞두고 있음.
✅ ‘더 레드 씨(The Red Sea)’와 ‘아말라(AMAALA)’ 개발사 레드 씨 글로벌(Red Sea Global, RSG)은 16일 슈라 섬(Shura Island)의 첫 리조트와 관광 시설을 수주 내 문을 연다고 밝혔음.
✅ RSG는 △관광 △주거 △체험 △인프라 △교통 △헬스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수직 통합형 부동산 개발 기업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소유하고 있음.
✅ 이번 1단계 개장을 통해 SLS, 에디션(EDITION), 인터컨티넨탈(InterContinental) 호텔과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섬 골프 코스 ‘슈라 링크스(Shura Links)’가 손님을 맞음.
✅ 사우디아라비아 내부에서는 RSG가 국가 변혁과 경제 다각화를 목표로 하는 ‘비전 2030(Vision 2023)’를 실현하는 동시에 재생형 관광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존 파가노(John Pagano) RSG 그룹 CEO는 “홍해 중심인 슈라 섬은 대담한 비전, 자연에 대한 존중, 사우디아라비아와 세계 관광을 새롭게 정의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곳”이라고 전했음.
✅ 슈라 섬에는 총 11개의 세계적 수준의 리조트가 향후 수개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임.
✅ 완공 후 자연 그대로의 경관과 럭셔리 편의시설, 프리미엄 식음료(F&B)와 리테일, 시그니처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함.
✅ 방문객은 보트를 타거나 전기차를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 최장 내륙 교량을 포함한 3.3㎞ 길이의 슈라 크로싱(Shura crossing)을 건너 섬에 닿을 수 있음.
✅더 레드 씨(The Red Sea) 관광지의 관문 역할을 하는 홍해 국제공항(RSI)은 2억5000만 명이 3시간 이내, 세계 인구의 85%가 8시간 이내에 접근 가능한 입지에 있음.
✅ 현재 국내외 정기편을 운항 중이며 최근 카타르항공(Qatar Airways)이 내달부터 도하에서 주 3회 직항편을 운항한다고 발표했음.
✅ 이곳의 리조트들은 슈라 섬의 자연 그대로의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으며 개발 과정 전반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도록 정교하게 계획됐음. 다른 레드 씨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슈라 섬 또한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함.
✅ 슈라 섬에는 리조트뿐만 아니라 초호화 주거시설도 마련함. 올해 초 분양이 시작된 첫 주택은 2025년 말 입주가 가능할 예정임.
✅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최초의 섬 골프 코스 슈라 링크스는 9월 개장함. 사막 지형과 푸른 페어웨이를 조화롭게 설계해 이전 골프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던 풍경을 보여줄 예정임.
✅ 슈라 섬의 모든 리조트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홍해 내 다른 리조트의 게스트 및 거주자에게도 개방함.
✅ RSG는 홍해와 아말라 프로젝트를 통해 12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음.
📰 기사원문: <MK여행>사우디에 ‘럭셔리 끝판왕’ 온다…특급호텔 11곳 모인 슈라 섬 문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