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 하와이 오아후 전역에서 원주민·현지 예술가 참여 공공예술 프로젝트 ‘와히 파나’ 진행
✔️ 버스·공원·해변 등 11곳에 작품 설치, 2028년까지 전시
✔️ 관광객은 앱으로 작품·작가 정보 확인 가능
🖱REPORT
하와이 공공예술 프로젝트 ‘와히 파나’ 대표 작품인 ‘더 버스’ 래핑 아트(사진제공 =하와이관광청)
✅ 하와이관광청은 오아후 섬 전역에서 하와이 공공 예술 프로젝트 ‘와히 파나: 이야기가 깃든 장소(Wahi Pana: Storied Places)’의 마지막 프로젝트를 공개함.
✅ 하와이 호놀룰루 문화예술국(Mayor’s Office of Culture and the Arts; MOCA)이 주관하고 블룸버그 자선재단이 백만 달러(약 13억9000만원) 규모로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하와이 원주민 및 하와이 기반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임.
✅ 이 프로젝트는 하와이 원주민의 서사를 알리고 현지 예술가의 활동을 지원하며 관광객과 주민이 하와이의 문화와 자연을 존중할 수 있도록 인식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주요 작품으로는 △오아후 공공버스 ‘더 버스(TheBus)’ 랩핑 아트 △레아히(다이아몬드 헤드)에 설치된 시(詩) 표지판 △군사 박물관이 자리한 포트 드러시(Fort DeRussy) 공원의 하와이 전사 추모 조각 작품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오아후 곳곳의 공공장소에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음.
✅ 또한 관광객은 블룸버그 재단 앱을 통해 작품별 상세 설명과 참여 아티스트 소개를 확인할 수 있음.
✅ 와히 파나는 △2025년 2월(4개 작품) △5월(3개 작품) △9월(4개 작품) 등 7개월간 총 11개 설치작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했음. 본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2028년 2월까지 전시함.
✅ 오아후 내 작품을 설치한 곳은 다음과 같음.
✅ △더 버스 △포트 스트리트 몰(Fort Street Mall) △포트 드러시(Fort DeRussy) △레아히(Lēʻahi, 다이아몬드 헤드) △카피올라니 공원(Kapiʻolani Park) △하나우마 베이 자연보호구역(Hanauma Bay Nature Preserve) △코코 크레이터 식물원(Koko Crater Botanical Garden) △카헤 포인트 비치 파크(Kahe Point Beach Park) △호오말루히아 식물원(Hoʻomaluhia Botanical Garden) △할레이바 비치 파크(Haleʻiwa Beach Park) △ 차이나타운 게이트웨이 플라자(Chinatown Gateway Plaza).
📰 원문: <MK여행>섬 전체가 갤러리…하와이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완성 ‘와히 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