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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 부산시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구축 가속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8-13 09:14:47

🖍️1줄요약

 

✔️ 한국원양산업협과 원양산업 활성·디지털화 등 추진

 

 

 

🖱NEWS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에서 6번째)과 김영규 한국원양산업협회장(왼쪽에서 5번째)이 12일 부산시청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에서 6번째)과 김영규 한국원양산업협회장(왼쪽에서 5번째)12일 부산시청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있음. /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12일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구축을 가속하기 위해 한국원양산업협회와 디지털-사회가치경영(ESG) 기반 원양산업 미래 전략 업무협약을 했음.

 

이번 협약은 원양어업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원양 산업 거점도시로서 부산의 위상 강화를 위해 체결했음. 지자체와 원양협회가 맺은 전국 최초 사례.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영규 한국원양산업협회장 윤명길 동남 회장 김오태 동원산업 부산지사장 임채옥 사조산업 부산지사장 박순세 신라교역 부산지사장 박진동 전국원양선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해 ··노 협력 의미를 더했음.

 

앞으로 원양산업 기반 구축 및 경쟁력 강화 원양 산업의 디지털화 및 스마트 계측·유통 체계 구축 원양산업 유산 보존 및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전시·교육 등을 추진해 원양산업 활성화를 이끔.

 

지난해 반입량 기준, 국내로 반입되는 원양 어획물의 58.1%165000t이 부산 감천항을 통해 유통. 참치, 오징어 등 주요 어종의 상당량이 부산을 거쳐 유통·가공·수출되고 있음.

 

이번 협약으로 기후변화와 자원 고갈,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급변하는 수산업 환경에서 원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전환과 디지털-사회가치경영(ESG) 기반 협력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함.

 

김 회장은 "부산은 단순한 입항지를 넘어 원양 산업의 시작과 끝이 연결되는 핵심 도시"라며 "협약이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 미래 수산업 모델을 만들어 가는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음.

 

박 시장은 "이번 협약은 도시와 산업,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부산이 글로벌 해양허브도시로 나아가는 실질적인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음.

 

 

 

📰 기사원문: <머니투데이>부산시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구축 가속

📰 링크: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8121425257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