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줄요약
✔️ 한국원양산업협과 원양산업 활성·디지털화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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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왼쪽에서 6번째)과 김영규 한국원양산업협회장(왼쪽에서 5번째)이 12일 부산시청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있음. / (사진제공=부산시)
✅ 부산시가 12일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구축을 가속하기 위해 한국원양산업협회와 디지털-사회가치경영(ESG) 기반 원양산업 미래 전략 업무협약을 했음.
✅ 이번 협약은 원양어업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원양 산업 거점도시로서 부산의 위상 강화를 위해 체결했음. 지자체와 원양협회가 맺은 전국 최초 사례임.
✅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영규 한국원양산업협회장 △윤명길 동남 회장 △김오태 동원산업 부산지사장 △임채옥 사조산업 부산지사장 △박순세 신라교역 부산지사장 △박진동 전국원양선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해 민·관·노 협력 의미를 더했음.
✅ 앞으로 △원양산업 기반 구축 및 경쟁력 강화 △원양 산업의 디지털화 및 스마트 계측·유통 체계 구축 △원양산업 유산 보존 및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전시·교육 등을 추진해 원양산업 활성화를 이끔.
✅ 지난해 반입량 기준, 국내로 반입되는 원양 어획물의 58.1%인 16만5000t이 부산 감천항을 통해 유통됨. 참치, 오징어 등 주요 어종의 상당량이 부산을 거쳐 유통·가공·수출되고 있음.
✅ 이번 협약으로 기후변화와 자원 고갈,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급변하는 수산업 환경에서 원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전환과 디지털-사회가치경영(ESG) 기반 협력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함.
✅ 김 회장은 "부산은 단순한 입항지를 넘어 원양 산업의 시작과 끝이 연결되는 핵심 도시"라며 "협약이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 미래 수산업 모델을 만들어 가는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음.
✅ 박 시장은 "이번 협약은 도시와 산업,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부산이 글로벌 해양허브도시로 나아가는 실질적인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음.
📰 기사원문: <머니투데이>부산시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구축 가속
📰 링크: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8121425257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