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 여수에서 생태관광 주제의 KOPIST 포럼 개최
✔️ 11개국 고위 공무원 참석, 지속가능 관광 논의
✔️ 이어서 관광정책 실무 연수도 진행
🖱 NEWS
2025 코피스트 고위급 관광정책 포럼 (사진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6일 전남 여수에서 '2025 코피스트(KOPIST) 고위급 관광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기후 위기 시대의 생태관광에 대해 논의했음.
✅ 코피스트는 개발도상국의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문체부가 2014년부터 추진한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임.
✅ 올해는 가나의 아블라 디지파 고마시관광문화창조예술부 장관과 탄자니아의 은코바 에리에제 마볼라 천연자원관광부 차관보를 비롯한 11개국 관광부처 고위공무원이 참석했음.
✅ 포럼 주제는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으로 관광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사회 활성화 등 미래 관광 전략을 논의했음.
✅ 기조연설을 맡은 켈리 브리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교수는 지역공동체가 중심이 되는 생태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했음.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와 공동체를 만드는 관광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임.
✅ 포럼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관광 방식의 변화 사례가 소개됐음. 또 한국의 생태관광 개발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방안이 공유됐음.
✅ 문체부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실무급 관광지도자를 대상으로 서울과 옥천, 화순, 창녕 등에서 '실무급 관광정책 연수'도 진행함
📰 기사원문: <연합뉴스>문체부, 개발도상국과 생태관광 논의…11개국 참석
📰 링크:https://www.yna.co.kr/view/AKR20250616019400030?input=1195m